GG시의회 리모델링안 승인
가든그로브시 히스토릭 메인 스트릿에 있는 역사적인 ‘젬 디어터’(Gem Theater·사진)가 올해 여름부터 재개장 된다.
GG 시의회는 최근 이 극장을 ‘원 모어 프로덕션스’사가 10만여달러를 들여서 새로 리모델링해 사용하는 대신 10년 동안 무료 렌트와 전기와 수도요금을 시에서 납부하는 방안을 승인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원 모어 프로덕션스’사는 조만간 176개의 극장 의자 보수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미언 로튼 예술감독은 “우리에게 굉장히 스릴 넘치는 일”이며 “그러나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고 말하고 기금모금 파티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GG시 커뮤니티 서비스국의 킴 후이 국장은 “젬 극장의 재개장은 우리를 상당히 흥분시킨다”며 “공공시설에 대한 프라이빗 투자로 커뮤니티에 아츠를 되돌려 놓았다”고 말했다.
한편 GG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프로덕션은 젬 디어터와 페스티벌 앰피 디어터를 임대해 공연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20만달러의 수익을 세금보고했을 정도로 비교적 안정된 극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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