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3일까지“여름 일자리 1천여개”
부에나팍에 있는 ‘나츠베리 팜’(Knott’s Berry Farm)은 21~23일 봄과 여름 시즌을 위한 직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테마 공원, 호텔, 식당, 물놀이 공원의 일자리 1,000여개가 소개되며, 직종은 공원 안내원, 주차 요원, 라이프가드, 파킹장 직원, 게스트 서비스, 매표소 티켓 판매, 시큐리티, 게임, 물건 판매원 등이다.
대부분 일자리의 경우 신청자격은 16세 이상이며, 놀이공원 근무자들은 18세 이상으로 고졸 이상의 학력이어야 한다. 직업 박람회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23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이다. 만일에 신청자가 박람회에 올 수 없을 경우에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나츠베리 팜 고용국(8039 Beach Blvd.)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나츠베리 팜’의 최신 놀이기구인 포니 익스프레스(Pony Express)는 메모리얼 데이 주말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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