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공포영화를 보던 두 명의 관객이 실제로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풀러튼 경찰국(FPD)에 따르면 24일 오후 풀러튼 AMC 극장에서 공포-코미디영화 ‘더 시그널’을 관람하던 남자 관객 두 명이 흉기에 찔렸다. 두 피해자는 팔과 가슴 등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FPD 탐 바샴 루테넌은 “두 남성은 모르는 사이로 용의자가 무작위로 관객을 공격한 뒤 달아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는 동안 영화상영이 잠시 중단됐는데, 다시 필름을 돌리자 칼로 찌르는 장면이 방영됐다”고 말했다. 더 시그널은 TV, 라디오, 셀폰 등을 통해 특정 신호를 들은 사람이 살인자로 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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