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센터 내달 5일 ‘첫주택 구입자 박람회’
샬롬센터(소장 이지락)가 4월5일 풀러튼에 위치한 은혜의 강 연합감리교회(2351 W. Orangethorpe Ave.)에서 첫 주택구입자를 위한 주택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
‘내 집 장만이 현실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샬롬센터가 9번째 개최하는 주택정보 박람회로 연방주택국(HUD)을 비롯한 각급 정부 및 비영리단체, 융자업체, 부동산 에이전트, 개발업체 등이 부스를 마련해 첫 주택구입자를 위한 다양한 보조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지락 소장은 “아직도 많은 한인들이 정보 부족으로 인해 첫 주택 구입자들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충분한 시간과 바른 정보를 습득 후 주택을 구입하게 되면 많은 경우 집을 살 때 적지 않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부에나팍 시정부 10만달러 보조 ▲캘리포니아 주정부 30년 5.5% 고정이자 ▲LA카운티 9만달러 다운페이 보조 ▲LA시 11만5,000달러 다운페이 보조 ▲위시 프로그램 1만5,000달러 등이다. 박람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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