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대사를 교재로 화면을 보면서 따라 읽고 듣고 말하는 ‘영영 영어교실’(사진)이 풀러튼과 어바인에 개설된다. 이 영어교실은 영화 대사를 통해서 대화체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으로 미국 뉴스를 이해하고 시사 영어를 익히는 강좌도 마련되어 있다. 앤디 김(전 이민국통역관) 강사는 “오렌지카운티에도 영어교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요청에 의해 이번에 풀러튼과 어바인에 영어교실을 개강하게 됐다”며 “기본적인 단어와 문장구조를 이해하는 영어 실력을 갖춘 한인들은 하루에 한 시간씩 2년을 열심히 공부하면 월등히 나아진다”고 말했다. 강의는 풀러튼 1343 W. Valencia Dr. #H와 어바인 13925 Yale Ave. #140 & #150에서 각각 열린다. (213)595-0357, (213)595-0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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