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정부가 OC 지역 프리웨이 확장과 철도교차로 현대화를 위해 약 2억1,800만달러를 지원할 전망이다.
가주교통위원회는 지난 2006년 통과된 30억달러 규모의 교통 공채를 각 지방정부에 분배하는 방안을 4월까지 결정할 계획인데, 최근 발표된 추천안에 따르면 OC 지역 프로젝트가 8건 포함됐다. 주정부가 지원을 확정하면 OC 교통국도 2억6,300만달러의 매칭펀드를 투자할 방침이다.
주교통위원회가 예산집행을 예정하고 있는 OC 지역 교통 프로젝트는 5번과 57번 프리웨이 사이 91번 프리웨이 서쪽 방면에 한 차선을 확장하는 계획을 제외하면 모두 철도교차로 현대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철로와 도로가 분리돼 기차가 교통흐름에 방해를 주지 않게 된다. 다음은 철도 교차로 현대화 프로젝트 진행 예정지.
▲칼리지 스테이트 교차로(풀러튼) ▲플라센티아 교차로(풀러튼·플라센티아) ▲오렌지도프 교차로(플라센티아·애나하임) ▲크레머 교차로(플라센티아) ▲레이몬드 교차로(풀러튼) ▲레이크퓨 교차로(플라센티아·애나하임) ▲터스틴/로즈 교차로(플라센티아·애나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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