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가 지난 2년간의 연속 적자 등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한 고육지책의 하나로 처음으로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여름 2주간의 일제 휴가를 실시한다. 크라이슬러의 로버트 나르델리 최고경영자(CEO)는 13일 전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7월 7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모든 직원이 여름휴가를 쓰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메일은 전직원 동시 휴가를 통해 “회사 전반 조직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라이슬러 대변인은 “개별적으로 휴가를 갈 경우 팀웍이 깨지는 경우가 왕왕 있다”며 “전직원 동시 휴가가 단지 비용 절감만을 위한 것이 아닌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성격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크라이슬러를 비롯한 미국의 주요 자동차 회사들은 직원에게 여름철에 대개 1~2주씩 휴가를 줘왔으며 이 기간에 신모델 생산을 위한 라인 업그레이드 등의 작업을 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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