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정 변호사.
안병찬 공인회계사
본보 주최 오는 26일 ‘무료 소득세 세미나’
OC한국일보 문화센터서 한인 상공인·일반인 대상
안병찬 공인회계사 강연
“요즈음 같이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는 절세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절세할 수 있는 방법들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할 것입니다”
세금보고 시즌을 맞아 본보 주최로 오는 26일 오후 7~9시 OC 한국일보 지국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OC 한인 상공인들과 한인들을 위한 무료 소득세 세미나’에 강사로 참석하는 안병찬 공인회계사(ABC 회계법인 대표)는 이같이 말하고 ‘부자들이 알고 있는 절세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공인회계사는 또 절세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내용들을 묶어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한인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공인회계사는 이외에 ▲절세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국세청에서도 세금 부과하지 못하는 소득이 있다. ▲세금에 대한 잘못된 상식 바로 알자. ▲소득세 신고에서 흔히 발생되는 실수 ▲이런 것은 감사해 달라는 요청이다. ▲빠트리기 쉬운 세금 공제 혜택 등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또 헤럴드 정 변호사(전 연방 국세청 감사관)가 참석해 ▲IRS 감사에 대한 잘못 알고 있는 정보와 지식 ▲한인업주들이 IRS 감사에 걸렸을 때나 세금보고 때 주의할 사항 등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정 변호사는 “한인들은 IRS 감사에 걸렸을 때 당황하지 말고 증빙서류를 잘 구비해 감사를 받으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714) 956-5500 안병찬 공인회계사, (714)530-6001로 본보 OC 지국으로 하면 된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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