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점심시간
점심시간에 ‘어바인 비즈니스 콤플렉스’(IBC)에 무료 셔틀 버스(사진)가 지난 31일부터 운행되고 있다.
이 샤핑몰 고객들과 직원들을 위해 마련된 이 버스는 주중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메인 스트릿, 하버드 애비뉴, 미켈슨 드라이브, 두퐁 드라이브, 반 카만 애비뉴를 경유해 식당이나 업소 방문이 편리해졌다.
어바인시에서 제공하고 있는 이 서비스는 6월9일부터 또 다른 셔틀버스가 추가 운행되어 북쪽으로는 터스틴 메트로링크 스테이션, 서쪽으로는 존 웨인 공항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9월1일 이후부터는 피크 시간대에는 1달러, 일반 시간대에는 50센트, 메트로링크 승차권 소지자는 무료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 셔틀버스는 다른 교통 프로그램과 달리 탑승자들은 점심이나 뚜껑이 열린 음료수들을 소지할 수 있다.
한편 어바인시는 31일 오전 9시 팍 프레이스 파킹랏 L에서 베스 크롬 어바인 시장, 빌 캠벨 OC 수퍼바이저(3지구),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셔틀버스 운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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