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일본프로야구 진출 후 최악의 부진에 빠진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이 결국 2군으로 내려가게 됐다.
일본 지지통신은 13일 요미우리-야쿠르트전이 끝난 뒤 이승엽이 2군행을 통보 받았다고 짤막하게 전했다. 요미우리는 14일 이승엽 대신 내야수 루이스 곤살레스를 1군에 불러올릴 계획이다.
통신은 이승엽이 지난달 29일 센트럴리그 개막 후 14경기에 계속 선발 출장했지만 타율 0.135(52타수 7안타), 2타점에 그쳤고 홈런도 때리지 못하는 등 부진이 계속돼 2군에서 컨디션을 조절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승엽은 3일 주니치전부터 이날 야쿠르트전까지 최근 9경기에서 2안타에 그쳤다. 2안타 또한 외야로 뻗어가는 잘 맞은 타구가 아닌 발로 만든 유격수 쪽 내야 안타였다. 주니치전 안타 이후 8일 요코하마전에서 15타수만에 안타를 추가했으나 다시 16타수 무안타 늪에 빠지면서 하라 감독이 ‘특단의 조치’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