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가격이 17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하는 등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치솟고 있어 일반 서민들의 호주머니 부담이 크게 늘고 있다. 연방 농림부 발표에 따르면 2007년 식품 가격은 전년대비 4% 올랐는데 이는 지난 15년간 연간 상승률 2.5%를 훨씬 앞지르는 수치다. 특히 올해는 식품가격 인상이 더욱 가속화돼 4.5% 정도 오를 전망이다. 지난 2월 달걀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올랐다. 우유를 포함해 다른 낙농제품과 닭 등 가금류의 가격은 각각 13%, 7% 올랐다. 농림부는 이처럼 식품 가격이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는 것은 밀가루, 옥수수 등 곡물 가격과 에너지 및 운송 비용이 크게 오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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