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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업 보급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박훈 박사는 “자연농업은 자비량 복음전파의 길을 열고 선교 대상자들과 접촉점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 많은 선교사들이 6월 특강에 참석해 줄 것을 부탁했다.
“화학비료, 농약, 살충제 없이 토착 미생물 등을 활용해 작물을 키우는 자연농업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하는 길입니다. 잘못된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고 수확물을 질과 양 두 가지 측면에서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이 방법을 특히 선교사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습니다. 사역에 필요한 재원도 마련하고 현지인들에게 보급, 그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면 복음 전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환경오염으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시작된 자연농업을 미주 땅에 적극 보급 중인 하와이 거주 박훈(69) 박사가 최근 세미나를 위해 본토를 찾았다. 연세대 의대와 존스 합킨스 의대를 졸업한 은퇴 소아과 의사인 그는 20년 전 자신이 ‘하나님을 이용하는’ 이기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음을 깨닫고 그 후 단기선교에 힘써 왔으며 최근 수년간은 자연농업 보급에 온몸을 던지고 있다. 그는 한국 자연농업연구소 조한규 회장을 초청한 가운데 오는 6월 하와이에서 열리는 ‘자연농업 특강’을 성사시켰으며 지난 13일에는 카슨의 포도원교회를 방문, 세미나를 갖기도 했다. 다음은 그와 가진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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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전지은 수필가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
박시진 서울경제 국제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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