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인간관계위원회가 1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증오 범죄는 2006년 101건에서 지난해에 81건으로 줄어들었다. 증오범죄를 가장 많이 당한 인종은 흑인으로 18건, 유대인 17건, 라틴계 12건 등으로 나타났다. 이중에서 아시안에 대한 증오범죄는 2006년 7건에서 지난해 2건, 중동계는 2006년 7건에서 4건 등으로 각각 줄어들었다. 반면 라틴계에 대한 증오 범죄는 8건에서 12건으로 증가했다.
OC 인간관계위원회의 러스티 케네디 사무국장은 “근래에 들어서 증오범죄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굉장히 좋은 뉴스라는 점에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증오범죄 유형별로는 지난해에 밴달리즘과 재산 파괴가 가장 많았고 이메일이나 문자를 이용한 증오범죄가 19건으로 2006년의 5건에 비교해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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