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라프린세사 레이저 스킨 클리닉’

5월 한달 전 고객에 선물
3일(토) 3~6시 오픈하우스

풀러튼 메디칼 센터(오렌지도프와 브룩허스트) 내에 ‘라프린세사 레이저 스킨 클리닉’(원장 송명재)이 이번 주말인 3일 문을 연다.

이 클리닉은 5월 ‘어머니 날’을 맞아서 개업기념으로 한달 동안 고객들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이 클리닉은 업그레이드 된 최첨단 레이저 시설을 갖추고 있고 ▲주름을 제거하는 보톡스 주사 ▲콜라겐 생성을 통해서 피부조직을 재생하는 칼슘주사 ▲처진 피부에 탄력을 주는 레이저 수술 등을 진료하고 있다.

특히 이 클리닉은 개업기념으로 피부에 탄력을 주는 타이탄 XL, 보톡스(눈가 주름), GM 콜린 수분크림, 잔주름· 여드름 제거 등의 특별 패키지를 만들어 1,000달러(원가 2,000달러)에 서비스한다.

송명재 원장을 포함해 6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이 클리닉은 또 카운슬러들이 무료 상담을 실시하고 남성 전용 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남성 전용 클리닉은 안드로겐이라는 남성 호르몬 때문에 두꺼워지고 거칠어진 피부를 깨끗하게 해준다.

이 클리닉의 미셀 백 매니저는 “이 클리닉은 다른 스킨 클리닉과는 달리 권위 있는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다”며 “환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위한 정기 세미나도 준비하고 있는 이 클리닉은 1401 S. Brookhurst Rd. #111에 위치해 있다. 오픈 하우스는 3일 오후 3~6시에 열린다.
(714)626-0301

‘라프린세사 레이저 스킨 클리닉’의 송명재(가운데) 원장과 직원들이 좋은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