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슨 도서관이 베이징 올림픽과 1971년 닉슨 대통령의 역사적인 핑퐁외교를 기념하기 위해 6월 미국과 중국 탁구대표팀을 초청해 친선경기를 갖는다. 6월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현재 대표선수의 친선경기뿐 아니라 중미 수교의 물꼬를 튼 당시 대표선수끼리의 재대결도 펼쳐진다. 도서관은 중국 대표팀의 방문에 맞춰 핑퐁외교 관련 사진 등을 전시하고, 기념식도 갖는다. 샌디 퀸 부관장은 “우리는 항상 이같은 행사를 추진해 왔는데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올해보다 더 좋을 때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대표팀과 미국 대표팀의 친선경기는 미국탁구협회가 주관한다. 미국탁구협회 마이클 카바나우 사무총장은 “중국 대표팀의 이번 방문이 1971년 두 나라의 관계 개선을 이끌어낸 핑퐁외교를 기념하는 좋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켓 구입은 (714)993-3075 또는 www.nixonlibrar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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