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회장 권중갑) 휴스턴점 (사진)개장으로 휴스턴 지역 한인 상권의 대변화가 예상된다.
지난해 하반기 시작한 휴스턴점이 약 1년여간 준비끝에 오늘 그 규모를 드러내게 됐기 때문이다
이로서 H마트는 북미지역에 31개의 체인망을 갖춘 대단위 슈퍼마켓 체인으로 거듭나게 되고, 전국적인 물류 유통망과 대량 구매에 의한 소비자 가격 적정화를 이룰 수 있는 기틀을 다시한번 마련했다. 현재까지 미 전역에 걸쳐 대형 유통 체인망을 갖춘 아시안 마트는 H마트가 처음이다.
H마트 휴스턴점에는 지역적 특색에 따라 한인뿐아니라 주요 아시안 인구를 흡수하기 위해 상품의 다양성을 높여 3만여가지의 그로서리와 300여가지의 신선한 과일과 야채류 등이 준비되어 있고, 기존 마켓들과는 차별화된 초대형 수산부와 정육부가 마련되어 있어 신선한 수산물과 다양한 육류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유기농 상품을 한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는 유기농섹션, 각종 전자제품과 다양한 가정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하우스웨어 섹션도 완비 되어있다. 또, CJ에서 운영하는 푸드코트에는 스시와 롤 전문점인 Fisher’s Market, 중식전문점인 “China Factory”, 누들전문점인 “Czen”, 한식전문인 “Sobahn”, 만두전문점인 “O’hana”, 한국식 분식점 그리고 뜨레주르 제과점이 입점해있고, 사진관/비디오 대여점과 화장품 전문점, 보석 전문점, 건강식품 전문점등 다양한 서비스도 한곳에서 이용할 수있는 등 원스톱 쇼핑체재를 갖췄다.
이와더불어, 휴스턴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벤츠 ML350이 H마트상으로 준비된 대단위 경품 대잔치도 진행될 예정이다. 벤츠 ML350을 비롯 LCD 평면 TV등 약 1500명에게 행운이 돌아갈 이번 경품행사는 휴스턴 매장에서 준비한 경품권을 작성해 참여하면, 8월 31일 추첨행사를 통해 행운의 주인공을 가릴 예정이다.
H마트의 최우진 관리 총괄 사장은 “휴스턴점은 오픈까지 여러가지 어려운점들도 많았고, 많은 정성이 들어간 매장이다. 그만큼 최상의 매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말이다.” 며, “앞으로 고객 여러분들에게 지금까지한 노력의 두배, 아니 열배만큼 더 노력해 만족하실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 최사장은 “이제 발걸음을 띄는 아기의 입장이다. 성인의 될때까지 모든 고객님들의 관심어린 애정을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번 휴스턴점의 오픈은 5월 2일 오전 10시 간단한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대 세일과 무료 사은품 증정, 어린이를 위한 풍선 증정, 행운의 뺑뺑이등 푸짐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휴스턴점의 매장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문의전화) 201-507-9900 Ext)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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