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 ‘액티브 스타트 25’

천하보험(대표 박기홍)이 블루쉴드의 개인건강 보험 액티브 스타트25(Active Start 25)을 새로 선보였다. 이 보험의 특징은 디덕터블이 없는 개인 건강 보험 플랜이라는 점이다. 액티스 스타트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의사 방문 진료시 25달러를 본인이 부담하면 되고 ■여성 건강 검진이나 자녀 예방접종시에도 25달러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엑스레이나 혈액 및 소변 검사시에도 보험회사와 계약 조정된 금액의 40%만 부담하면 되는 편리함이 있다. 디덕터블이 없으므로 바로 혜택을 볼 수 있다.
척추신경의(chiropractic)와 침술치료(acupuncture)의 혜택도 있다. 처방전 약 구입시 일반약은 처방전당 10달러, 브랜드약은 35달러를 지불하면 된다. 단 브랜드약에는 디덕터블이 500달러 있다. 오렌지 카운티 29세 성인 기준 월보험료는 110달러이며 LA카운티는 110~129달러이다.
천하보험의 마크 정 디렉터는 “이 보험은 주로 싱글들을 위한 것이며 임신과 출산등에 대한 커버리지가 없기 때문에 보험료가 싼 편”이라며 “부부도 가입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지난 1991년에 설립된 천하보험은 LA에 15명, OC에 35명등 5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연락처 1-800-943-4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