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연회석과 가라오케 룸 구비

초대형 중국음식점 ‘왕성’(대표 왕경위)이 애나하임에 문을 열었다. 이 음식점은 8,500스퀘어 피트로 300개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대형 연회실과 가라오케 룸, 프라이빗 룸이 구비되어 있어 단체 손님뿐만 아니라 손님접대에도 안성맞춤이다.

이 식당은 또 부모님들의 회갑연, 돌잔치, 골프모임과 각종 회식 장소에도 적합하다. 요리는 30년 경력의 주방장이 한인들이 좋아하는 자장면에서부터 짬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준비해 놓고 있다.

특히 왕경위 사장은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일한 일류 요리사로 직접 주방에서 요리하고 있다. 덕분에 이 식당에서 공급되고 있는 식재료는 신선하고 최상급으로 음식이 깔끔하고 한인들의 입맛에 맞다.

왕경위 사장은 “왕성에 오면 최상의 중국요리 음식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각종 회식과 다양한 모임을 할 수 있는 넓은 장소가 구비되어 있고 하드 리커 라이선스도 있어 고급 양주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왕 사장은 이번에 새로 오픈한 이 중국 식당 이외에도 애나하임에 또 다른 중국 음식점을 16년째 운영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이 식당은 ‘왕성’ 2호점인 셈이다. 새로 오픈한 왕성식당은 1199 Euclid St. 애나하임, 본점은 5761 Santa Ana Canyon Rd. 애나하임에 위치해 있다. (714)778-9988, (714) 637-1020(본점)

‘왕성’ 식당의 왕경위·미옥 부부가 좋은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