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와 비치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프레시아마켓 가든그로브 매장이 6일 개점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푸드코트 등 입주
프레시아마켓(사장 스티브 박) 가든그로브 매장이 6일 문을 연다.
예전에 ‘푸드 4 레스’가 영업했던 곳에 입주하는 이 매장(12840 Beach Bl.)은 어바인, 토랜스 매장에 이어 프레시아마켓의 세 번째 매장이다. 건평이 5만7,000스퀘어피트로 다른 두 매장보다 2배나 크기 때문에 앞으로 마켓의 본점 역할을 맡게 된다.
매장 내에는 한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음식을 취급하는 푸드코트 외에도 교촌치킨, 미스터피자 등 18개 업소가 입주해 영업하게 된다.
이 매장 개점은 4개의 한인 마켓이 경쟁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가든그로브 한인 마켓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가든그로브는 오렌지카운티 최대 한인 상권이 형성돼 있는 곳으로 이곳에는 현재 아리랑마켓 외에도 가주마켓, 한남체인 가든그로브 매장, 마켓 코리아 등이 영업하고 있다.
박 사장은 “가든그로브 마켓업계는 아직도 성장할 여지가 있다”며 “가든그로브 매장은 이곳 한인상권을 보다 활성화시키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레시아마켓은 2003년 9월 거주지로 한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어바인에 처음 개점, 한인 마켓업계에 대한 도전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2월 토랜스 매장을 개점했다.
증가로 구매력이 커지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켓은 가든그로브 매장 개장 기념으로 경품대잔치, 무료 선물 제공 대잔치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연락처 (714)892-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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