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 150여개 업체 참가 정보제공
‘주거·문화·샤핑에 최적’
엘도라도 & 로완 로프츠, 샌티 빌리지, 루즈벨트 로프츠, 맨델 로프츠 등 현대식 시설을 갖춘 고층 건물들은 LA 다운타운이 주거공간으로 전혀 손색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다운타운은 다양한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및 샤핑, 음식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이 공간들은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스테이플스 센터, 현대 예술박물관, 더 팜, 보석 및 패션 디스트릭 등을 포함한다.
다운타운이 최적의 주상복합 공간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행사가 6일 시작됐다.
‘2008년 다운타운LA 오픈하우스: 우리 이웃의 삶과 놀이탐험을 위한 주말’ 행사가 8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 7가와 피게로아에 위치한 샤핑센터(735 S. Figueroa St.)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샤핑센터 내 마련된 정보센터에서 7일과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되는 오픈하우스와 각종 투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운타운 일원 부동산 소유주들로 구성된 ‘다운타운센터 비즈니스 개발 디스트릭’이 마련한 행사에는 다운타운에 있는 콘도미니엄, 레스토랑, 호텔, 여흥 및 문화시설 등 150여 사업체들이 부스를 마련, 자사 시설과 상품들을 홍보하게 된다.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새로 지어진 주거공간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어디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어디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지 등 다운타운의 참 멋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운타운은 남가주에서 최대 사무실 공간을 갖고 있는 곳이다. 이곳 전체 사무실 공간의 넓이는 3,300만스퀘어피트에 달하고 있다. 또한 주중에는 15만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일을 하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문의: (310)309-6623
<황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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