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턴 카펫 클리닝’
한인 클리닝업체 중
가장 많은 장비 보유
“카펫 청소 자주 해주지 않으면 세균의 온상이 됩니다.”
카펫은 온갖 세균의 온상이다. 실내에서도 신발을 신고 생활하는 미국 사람들과 달리 한인들은 카펫이 깔린 실내에서 좌식생활을 하기 때문에 세균에 노출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하지만 한인들은 미국 가정에 비해 카펫 청소를 등한시하는 것이 현실이다.
남가주 한인 카펫 클리닝 업체 중 가장 많은 장비(28대의 트럭마운트 보유)를 갖추고 20년째 카펫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탠턴 카펫 클리닝’은 오렌지카운티는 물론 리버사이드, 샌버니디노, 샌디에고, 벤추라카운티 등 남가주 전역에 카펫 청소전문 업체로 이름이 높다.
스탠턴 카펫 클리닝의 신기중 대표(사진)는 대한전선 재직 당시 대한민국 최초의 컬러 TV 개발의 주역으로 뛰어난 손재주를 바탕으로 기존의 카펫 클리닝 장비를 개조해 높은 효율성을 갖춘 스탠턴 카펫 클리닝 전용 장비로 탈바꿈시키기도 했다. 스탠턴 카펫 클리닝이 자랑하는 95% 스팀 카펫 청소기는 64마력의 출력으로 화시 330도에 달하는 고온 스팀을 뿜어내 별다른 화학약품 처리 없이 단 1회 청소로 세균과 진드기를 100% 제거한다. 높은 출력으로 고온 스팀을 만들어내는 특성 때문에 기존 청소기는 물과 스팀 비율이 6대4 정도지만 스탠턴 카펫 클리닝의 장비는 스팀이 95%를 차지한다.
또 다른 전용장비 K-1시스템도 스탠턴 카펫 클리닝의 비밀병기다. 로터리 제트 시스템을 통해 화시 300도가 넘는 스팀을 일반 기계보다 10배 강한 압력으로 분사하는 86마력 트럭 마운트 시스템으로 1분간 350회 회전하며 배큠과 스팀샴푸, 린스를 자동으로 해준다. 1-800-310-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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