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수박 한통 무료
프레시아-파 20단 99센트
시온-시금치·상추 1센트
가주-새우깡 5개 99센트
한남-양배추 10lb 98센트
이번 주에도 OC 마켓들의 가격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아버지의 날’이 낀 주말이어서 가족모임이 많은 만큼, 소비자들에게는 연속 신나는 주말이 될 듯. OC 지역 각 마켓들의 세일품목을 알아본다.
▲아리랑마켓: 참외가 3파운드에 99센트이고 자연나라 두부 3개, 요구르트 5개 팩이 각각 99센트에 세일이며 삼계탕용 약병아리도 한 마리에 99센트에 팔고 있다. 아리랑마켓은 또 ‘우리 마켓에서는 프레시 갈비만 취급하나 맛보다 가격을 우선시하는 고객이 원하면 냉동갈비를 저렴한 가격에 준비해 준다’고 말한다. 20달러 이상 사면 수박 1통을 무료로 준다.(사진)
▲프레시아마켓: 파가 20단에 99센트(20개 한정), 백천도 3파운드, 자몽 10파운드, 가보차 5파운드가 각각 99센트. 가든그로브 지점에서는 줄기깻잎 5개, 허니듀 10파운드를 각각 99센트에. 프레시 양념갈비를 파운드 당 2달러99센트에 단독 판매한다. 어바인 지점에서는 앵거스 황제갈비가 파운드에 6달러99센트, 양지머리가 2달러99센트이다.
▲시온마켓: 이번 주에도 1센트 세일이 준비되어 있다. 개구리참외 1파운드, 시금치 1단, 홍상추 1단이 각각 1센트인데 단, 이 가격은 어바인 지점에만 적용된다. 세리토스 지점에서는 체리가 파운드에 69센트 백천도가 3파운드에 99센트이다. 한국일보 13일자의 시온마켓 광고에서 쿠폰을 오려오면 풀무원 칼국수나 오이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가주마켓: 가든그로브 지점에서는 생멸치가 파운드에 99센트. 새우깡이 5개에 99센트, 비비빅이 1박스에 1달러99센트, 제주산 삼겹살이 파운드에 1달러99센트, 흑돼지 삼겹살은 2달러99센트이다. 전 마켓에서 통배추가 10파운드에 99센트, 미니 수박이 개당 99센트이다.
▲한남체인: 양배추 10파운드, 키위 10개에 각각 98센트이고 열무 3단, 소배기오이 3파운드가 각각 98센트이다. 청포도, 홍포도가 파운드에 68센트이며 가든그로브 지점에서는 전라도 향토 젓갈, 밑반찬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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