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페티오’ 대부분의 한식요리 취급
저녁12시까지 오픈
어바인에서는 처음으로 패티오에서 구워먹는 와인 삼겹살 전문점 ‘서울 패티오’(대표 크리스 김·사진)가 문을 열었다.
한국 최고의 와인 삼겹살 전문 체인점인 ‘서울 패티오’는 직장에서 늦게 퇴근하는 한인들이 삼겹살에 곁들여 소주를 즐길 수 있도록 일반 한인식당과는 달리 저녁 12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다. 직장인들이 패티오에서 회식을 즐길 수 있도록 9개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다.
이 식당은 유명한 와인 삼겹살뿐만 아니라 부드럽게 요리해서 먹는 곱창, 대창, 막창요리 메뉴가 있으며, 이 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맛’이다. 크리스 김 사장은 “퇴근 후 직장인들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식당”이라며 “한국 최고의 와인 삼겹살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식당은 또 한인들이 좋아하는 부대찌개, 곱창전골, 닭도리탕, 즉석 묵은지 김치찌개, 즉석 얼큰 칼국수, 모듬 수육, 한국에서 들여온 맷돌 녹두빈대떡 등과 여름을 맞이해 칡냉면을 준비했다.
크리스 김 사장은 “와인 삼겹살 전문 식당이지만 한인들이 즐겨 찾는 대부분의 한식 요리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며 “비어와 와인 라이선스가 있어 음식에 곁들여서 소주와 맥주도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5달러99센트부터 시작하는 런치 스페셜을 준비해 놓고 있는 이 식당은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오픈하고 일요일은 문을 닫는다. 이 식당은 14430 New Port Ave. 터스틴에 위치해 있다.
(714)734-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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