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한 20대 청년이 자신의 영혼을 지옥이라는 이름을 상호로 쓰고 있는 피자 체인점 ‘헬 피자’에 팔아넘겼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 왕가누이에 사는 월터 스콧(24)이 뉴질랜드 인터넷 경매 사이트 ‘트레이드미’에 매물로 내놓은 영혼을 헬 피자가 사들인 가격은 5천1달러. 스콧의 영혼을 사들인 헬 피자의 레이첼 앨리슨 마케팅 담당 이사는 “우리 회사가 스콧의 영혼에 안식처를 제공하기로 했다”면서 “그의 영혼은 이제 지옥의 소유가 됐는데 그의 영혼이 머물기에 그 이상 좋은 곳은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장담했다. 헬 피자는 4일 중 스콧과 영혼의 소유권을 규정하는 계약서를 만들어 서로 서명한 뒤 스콧에게 돈을 전부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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