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박씨, 교육.시험출제 등 전담
뉴저지 주정부가 영구화장 한국어 면허 시험을 시행한다.
영구화장 한국어면허 시험은 뉴저지 주정부 공인 영구화장 교육기관인 AAM(the American Academy of Micropigmentation)의 제안에 따라 추진돼 오는 10월중 시행될 예정이다.
뉴욕주 보건국의 토니 마르코스검사관은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주정부 보건국은 AAM에 영구화장 자격증 취득과 함께 교육 및 면허시험을 관장토록 권한을 위임한 상태로 AAM이 한국어 면허시험을 관장하게 된다고 말했다.AAM에는 공인강사 자격증을 획득한 캐서린 박씨가 4~5명의 강사중 유일한 한인 강사로 한국어 시험문제 출제 및 교재 번역, 강의 등을 진행하게 된다.
AAM에 따르면 영구 화장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주정부 인가 교육기관의 정식 강사로부터 6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320여개의 출제 예상 문제 중 선별된 200 문제의 필기시험, 눈썹과 아이라인, 입술 등 3개 부문에 각각 5번씩 총 15회의 시술평가인 실기시험과 구술시험을 통과해야 하고 ▲연방직업환경안전국(OSHA)의 8시간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또 교육기간은 총 6주 과정이며 실습을 포함하면 최소 3개월 이후에 영구 화장 기술자로 활동이 가능하다. 시험 자격은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로 한정하고 있지 않지만 시험 및 보험 가입에 운전면허증과 사회보장번호가 요구되며 시험은 1년에 4차례 실시된다.
한인 교육을 전담할 캐서린 박씨는 교육에서 면허 등록까지 드는 총 비용은 1만 달러에 달하지만 합법적 영구화장 업계의 최저 시술가격이 400달러 정도인데다 시술시간도 2시간 내외, 숙련자일 경우 한 시간내로 길지 않고 병원 진출 또한 가능해 영구화장 기술직이 고소득 업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별도의 문이 달린 300스퀘어 피트 공간에서라면 면허 소지자에 한해 개점이 가능하다도 덧붙였다. 한편 박씨는 한국어 시험에 대비, 한국어 교재를 펴낼 예정이다. ▲문의:201-568-8070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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