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사랑종합학교 개강...총 12개학과 20개반 운영
한인들을 위한 직업기술 전문교육 기관인 북버지니아 한인회 산하 한사랑종합학교(교장 육종호)가 8일 저녁 개강식을 갖고 13주 간의 수업에 들어갔다.
폴스 처치 소재 학교강당에서 열린 이날 개강식에는 주미대사관 관계자, 교사와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생 대표 김은지, 김우석 씨가 열심히 수업에 임할 것을 선서했다.
주미대사관 임기모 영사는 “전문 기술 교육으로 한인 동포들의 성공적인 미국 정착을 돕는데 앞장서 온 한사랑학교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한 뒤 한국 정부의 운영 지원금을 전달했다.
육종호 교장은 “해마다 700명의 학생들이 각자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받고 있다”며 “특히 자격증을 취득해 보다 안정된 직장에 취업하거나 다니던 직장에서 더 나은 대우를 받는 사례도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육 교장은 “등록한 학생들 대부분이 주경야독을 통해 아메리칸 드림을 이뤄보고자 어려운 결심을 한 것으로 안다”면서 “소망하는 바를 꼭 이루도록 열심히 공부해 달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주명호씨와 전형표 씨가 신임 이사로 위촉됐으며 이번 학기부터 스페인어를 가르치는 임락길 씨가 교사 임명장을 받았다.
전기기술 매스터 자격증과 배관기술 저니맨 자격을 취득한 김수칠, 강석채 씨에겐 우수학생 표창장이 수여됐다.
한사랑학교는 이번 학기에 영어 6개반, 시민권준비반, 냉난방 초급 및 중급반, 옷수선반, 양재반, 약사보조사반, 배관기술면허반, 전기기술반, 건축업 면허반, 컴퓨터 초급, 중급, 워드 인터넷반, 우체국 시험준비반, 생활 스패니시반 등 총 12개학과 20개반을 운영한다.
이 학교는 올해 훼어팩스 카운티 정부 보조금 6만3.424달러, 동포재단 지원금 7,000달러, 학교이사회비, 협력업체 후원금 및 등록금 등 22만3,000달러로 운영된다.
주소 6131 Willston Dr.,
Falls Church, VA 22044
등록문의 (703)534-8900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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