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삼은 효능에서 한국삼과 거의 동일하다고 설명한다.

산삼이 한국과 중국에서만 나온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이해이다. 산삼은 전세계 적으로 6개국에서 자생하고 있는데, 그 중 미국의 산삼과 한국의 산삼이 가장 우수할 뿐 아니라 그 모양과 약성이 비슷한 것으로 정평이 났다. 하지만 값에 있어서는 미국의 산삼이 한국의 산삼보다 약 10분의 1정도 되는 값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처럼 저렴한 값에 산삼을 보급함으로써 산삼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는 산삼나라 송종헌 대표의 말을 들어보았다.

“미국에서는 산삼이 주로 수출용으로 채취되고 있는데 요즘엔 한의학의 주류 사회 진출과 함께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산삼의 효능에 대한 인식이 넓게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각종 인위적인 건강 보조제가 넘쳐흐르고 있는 이 시대에 산삼은 그야말로 신의 뿌리라는 별칭에 어울리게 자연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자연 불로초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와 같이 질이 좋고 가격이 싼 미국산삼을 한인커뮤니티에 널리 대중화 시키고 있는 것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송대표는 시카고, 미네소타, 위스콘신 및 메릴렌드 등에서 산삼을 구입하고 있다.

“산삼의 효능에 대해서는 한국인이라면 따로 설명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말씀은, 미국은 엄격하게 산삼의 채취를 제한하고 있으며 따라서 저희 산삼나라에서는 온도, 습도 등을 잘 맞춰서 일 년 이상 보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저희의 노하우라는 것입니다.

산삼나라에서는 6년 이상 된 것부터 20년, 30년에 이르는 산삼들을 다량 구비하고 판매하고 있다. 산삼이 필요한 분들은 언제든지 상담하고 문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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