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랜드

앨러지 예방 설명회,면역력 강화 요리교실

유명 가정용품 전문판매점인 ‘로랜드’는 환절기를 맞아 ‘앨러지 예방을 위한 설명회’와 면역력 강화를 주제로 하는 ‘요리교실’을 마련해 관심 있는 이들을 초대하고 있다.

앨러지 예방 설명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3시 로랜드 본사(3400 W. Olympic Blvd. LA)에서 열리며 사전 예약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로랜드 측은 앨러지를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은 물론 그에 대처할 수 있는 생활의 지혜를 알릴 예정이다. 앨러지는 선천적인 원인과 주거환경에 의한 후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랜드 관계자는 “주거환경을 관리하는 것은 앨러지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이라며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 벽 페인트, 미세먼지 등 앨러지 원인을 평소 예방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로랜드 측은 앨러지 예방법으로 ▲원인물질을 피할 것 ▲오염물질 제거 ▲참살이(웰빙) 음식 및 운동을 통한 면역력 확보 ▲적합한 온도 및 습도 유지를 들었다.

앨러지 예방 설명회에 참석한 이들은 앨러지 방지 천연세제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로랜드 측은 9월 한 달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클린 공기정화기, 항앨러지 베개, 앨러지 예방 담요 등을 증정한다.

한편 로랜드 측은 매주 화요일 11시 사전 예약한 이들에 한해 면역력 강화를 위한 요리법인 ‘휘슬러 쿠킹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문의 (323)731-1111

■토네이도 에어

‘토네이도’ 개솔린 절약 효과 탁월

테메큘라에 위치한 ‘토네이도 에어’(대표 제이 김)가 지난 1990년 초 개발한 토네이도가 자동차 에어필터와 엔진을 연결시켜 주는 공기 흡입구에 토네이도를 부착해 시험한 결과, 개솔린을 최고 15%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토네이도는 업계 전문가들에 의해 자동차 관련 100개 핫 아이템에 선정되는 등 새롭게 업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토네이도는 산소가 고르고 빠르게 엔진에 진입할 수 있도록 고안돼 개솔린 사용 효과를 극대화시켜 주는 부품으로 간단하게 부착할 수 있고 한번 부착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김 대표는 “자동차 연비를 높이고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토네이도를 개발하게 됐다”며 “최근 개솔린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음에 따라 토네이도의 인기가 다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네이도 개발당시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 당 1달러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4달러로 올라 토네이도의 진가가 인정받고 있다.

자동차 연료 전문가 래리 스윈키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 개솔린 절약 부품 300여개를 조사한 결과, 실질적으로 개솔린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은 토네이도 등 10개 미만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한인 운전자들은 LA 한인타운 8가와 후버 인근 한국타이어에서 토네이도 부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격은 70달러.
문의 (213)820-4487, 대리점 모집 (213)380-2078

■라퀸테사

코리아타운 플라자에 위치한 라퀸테사(La Quintessa)는 오는 14일까지 시세이도 브랜드인 ‘클 레드 포 뷰트’ 제품판매 및 사은행사를 펼치고 있다. 행사기간에 클 레드 포 뷰트 제품 200달러 이상 구입하는 고객은 사은 컬렉션 세트인 화장품과 화장품을 담을 수 있는 미니가방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2일에는 예약손님에 한해 메이컵을 제공한다. 문의 (213)480-1187

■세리토스 제일병원

연방정부 인가 내시경센터를 운영하는 세리토스 제일병원(11841 South St. Cerritos)은 최신장비와 철저한 소독 시스템으로 내시경 진찰을 원하는 환자를 초대하고 있다. 이밖에 레저 스킨치료를 운영 중에 있으며 IPL 5회는 500달러, 팔로마 스타룩스 5회는 1,000달러에 받을 수 있는 이벤트 행사를 열고 있다.
문의 (562)809-8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