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질병통제연구센터(CDC)는 이번 겨울을 위해 1억4,300~1억4,600만명 분의 감기예방백신을 준비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아울러 CDC는 취학 학생들을 위한 감기예방백신량을 지난해 책정량 보다 3,000만병 늘렸다. 이는 지난해 감기예방 백신 책정량인 1억4,000만명 분보다 3,000~6,000만명 분이 추가된 것이다.
CDC는 노인인구와 취학학생 감기예방 접종률 향상을 목표로 지난해 보다 많은 양의 감기예방백신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CDC는 지난 2006~2007년 65세 이상 노인들의 감기예방접종률을 보면 메디케어가 예방접종비용을 전액 커버함에도 불구 전체 노인인구의 72%만이 접종을 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2010년까지 노인인구 접종률을 90%까지 높일 것이라 밝혔다.
한편 CDC에 따르면 매년 감기로 사망하는 미국인은 3만6,000명에 달하며 해마다 평균 20만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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