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말하는 이) 뉴욕소상인총연합회 회장이 소기업생존지수 차트에서 미전역 51개주에서 뉴욕주가 45위를 기록, 뉴욕시 소상인들의 설 땅이 점점 줄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로버트 잭슨 시의원 소상인 보호.고용창출 큰 역할할 것
김성수 소상인연합회장 시의원 과반 지지 표명’
’뉴욕시 상가렌트 구속중재 법안’(Commercial Lease Mediation Arbitration Bill)이<본보 8월30일자 A1면> 7일 시의회에 전격 상정됐다.
이날 로버트 잭슨 뉴욕시의원은 법안 상정에 앞서 뉴욕시 시청 앞 계단에서 지지 정치인 및 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상가렌트 구속중재 법안’ 상정은 건물주의 렌트 인상 횡포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맨하탄 소상인들을 보호하고 나아가 뉴욕시 고용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밝혔다.
’상가렌트 구속중재 법안’은 구속력을 가진 중재기간이 나서 랜드로드와 테넌트간의 렌트조정을 중재함으로써 재계약시 보다 평등한 조건에서 렌트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앞으로 렌트 결정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 중재기관이 나서 랜드로드의 렌트내역을 모두 공개, 조정 할 수 있게 된다. 이 법안은 해당 상가 임대 만료 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기존 테넌트에게 우선 임대권을 주도록 하고, 현재 평균 3~4년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임대기간을 최소 10년까지 연장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렌트 인상폭도 규제하여 첫해 3% 미만, 10년간 15% 이상 인상하지 못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해당 테넌트는 일반 상점, 비영리 단체, 공장, 의사 등 전문직 사무실, 예술기관 등이다.현재 잭슨 시의원과 법안 지지 정치인 및 관련 단체들은 이날 법안 상정을 시작으로 공식 투표일 까지 뉴욕시의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로비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법안이 시의회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시의원 51명 중 2/3가 지지해야 한다.
한인 소상인 대표로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성수 뉴욕한인소상인연합회 회장은 현재 뉴욕시의원 51명 중 26명이 지지 의사를 밝혔다며 10명의 지지의원을 추가확보하기 위해 협회차원에서 로비활동을 본격화 할 방침이라 밝혔다.
뉴욕한인소상인연합회는 현재 ‘상가렌트 구속중재 법안’의 입법화를 위해 ▶한인 300명 추진위원회 결성 ▶100만명 지지 서명운동 ▶타민족 상인 단체들과 연대결성으로 뉴욕시 소상인 실태자료 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심재희 기자>
A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