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랑 후지사과·단감 세일
후지사과와 단감을 2파운드에 99센트로 세일하고 있다. 아리랑마켓의 후지사과와 단감은 알이 굵고 모양도 좋아 풍성한 가을을 느끼게 해준다. 이번 주말에는 신선한 제철 생선이 많이 입하됐다. 일본산 멍게는 파운드에 4.99달러, 최상급 꽁치는 파운드에 99센트에 판매한다. 할리벗으로 통하는 광어는 목살을 손질해 파운드에 1.99달러에 세일중이다. 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0파운드 ‘그린쌀’을 특별 가격(6.99달러)에 판매한다. 가든그로브 (714)539-2702~3
■ 도레미 수삼 파운드에 19.99달러
건강식품의 지존인 수삼을 파운드에 19.99달러로 세일 중이다. 수삼을 마켓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단감과 파인애플, 양배추, 당근, 아스파라거스가 단위당 99센트에 세일중이다. 어린이 건강에 좋은 ‘연세고칼슘두유’를 24개들이 1박스에 9.99달러에 준비했다. 반찬부에서는 고추무침과 갓김치 등을 세일중이며 반찬류를 3개 이상 구입하면 굴겉절이김치를 무료로 제공한다. 50달러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한가위쌀’(20파운드)을 9.99달러에 판매한다. 로랜하이츠 (626)913-7796, LA (213)384-1576
■ 가주 베벌리점 한국 특산물전
일반 고구마에 비해 영양가가 월등한 오키나와 퍼플 고구마가 파운드에 1.49달러에 세일중이다. 보라색의 특이한 고구마로 어린이들이 신기해하고 맛도 좋아 별미로 꼽힌다. 베벌리점은 한국의 팔도의 지역 특색을 나타내는 특산물 기획전을 준비했다. 한국산 젓갈과 반찬을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무와 풋고추, 자몽, 단감을 99센트에 세일하고 있다. ‘CJ 천하일미’ 햅쌀이 20파운드에 11.99파운드에 판매중이다. 한국산 임연수 자반과 노르웨이 고등어도 1.99달러에 세일한다. 베벌리점 (323)953-9600, 웨스턴 (213)385-1000
■ 그린랜드 50달러 이상 고객에 선물
5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말동안 강원도에서 공수한 무로 만든 깍두기를 1봉지씩 무료로 제공한다. 유기농 버섯 시식회를 겸한 세일도 준비했다. 각종 버섯을 1팩에 1.99달러에 판매한다. 킹그랩을 금요일과 토요일만 파운드에 4.99달러에 판매하는 세일도 히트 아이템이다.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천연마가 파운드당 1.99달러다. 가재미와 꽁치도 파운드당 99센트에 세일중이다. 로랜하이츠 (626)912-1012, 밴나이스 (818)708-7396
<김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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