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미국에 첫발을 디딘 지 3년이 됐다. 그동안 LA 한인타운 웨스턴에 ‘파리바게뜨 1호점’을 중심으로 세를 확장해 남가주에만 6개 지점을 운영할 정도로 성장했다.

파리바게뜨 미주지사는 미국진출 3주년을 기념해 ‘고객감사 333 이벤트’를 24일부터 3일 동안 진행한다.

김진영 파리바게뜨 총괄팀장은 “고객의 성원 덕분에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좋은 재료, 맛으로 차별화 할 수 있는 파리바게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주년을 맞이해 실시하는 333 이벤트 기간 파리바게뜨 6개 지점을 찾는 손님은 각종 빵, 페스츄리, 케익 등 파리바게뜨 품목별 인기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갓 만들어진 찹쌀도넛, 초코크라상, 고급 쿠키도 매장을 찾는 이들을 위해 준비돼 있다. (323)467-0404
<김형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