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마켓들은 10월의 마지막 주말, 한국산 밤과 석류 등 흔하지 않은 과일과 대파와 아스파라거스 등 다양한 채소를 세일하고 있다. 늦가을이 제철인 대구와 꽁치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주에 대량 출시된 신선한 무도 큰 폭의 세일을 하고 있어 소비자들을 즐겁게 한다. 아리랑마켓이 ‘청정원’ 제품을 모아 기획전을 마련했고, 도레미마켓은 5주년 기념세일을 하고 있다.
■ 그린랜드 50달러 이상 구매 쌀 10달러
5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20파운드짜리 햅쌀 ‘싱싱미’를 9.99달러에 판매한다. 무가 45파운드 1상자에 9.99달러에 세일중이고 한국에서 직수입된 밤은 파운드당 1.99달러에 판매중이다. 석류와 바나나를 2파운드에 99센트 세일한다. 신선한 생선류도 다량 입하돼 일본산 꽁치와 가재미, 얼리지 않은 임연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로랜하이츠 (626)912-1012, 밸리 (818)708-7396
■ 가주 무 20파운드·파 10단 99센트
다양한 야채를 오는 11월5일까지 99센트에 세일하고 있다. 양파 5파운드와 무 20파운드를 각각 99센트에 세일한다. 파는 10단에 99센트, 풋고추도 2파운드에 99센트다. 생표고버섯은 파운드당 1.99달러에 판매중이다. 생멸치가 5박스에 99센트 세일이다. 최근 쇠고기 가격이 많이 상승했지만 우족과 소꼬리, 안심 등을 기획해 저렴한 가격에 세일하고 있다.
베벌리 (323)953-9600, 웨스턴 (213)385-1000
■ 아리랑 ‘청정원’원가판매 기획전
‘청정원’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원가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실시한다. 5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햅쌀 ‘천하일미’를 6.99달러에 판매한다. 아스파라거스가 2파운드에 99센트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아보카도도 2개에 99센트에 판매중이다. 무가 1박스에 8.99달러, 대파가 3단에 99센트에 세일중이다. 동태 전감, 대구 머리, 알래스카 동태가 모두 파운드당 99센트다. 알이 가득한 꽃게는 파운드에 5.99달러에 세일한다.
가든그로브 (714)539-2702
■ 도레미 석류·고구마 2파운드 99센트
5주년을 맞아 특별 세일을 준비했다. 무가 10파운드에 99센트 세일중이다. 여성의 과일로 알려진 석류가 2파운드에 99센트, 고구마도 2파운드에 99센트다. 살아있는 던지네스 킹그랩은 파운드에 3.99달러에 세일중이다. LA점에서는 반찬부가 직접 만든 다양한 반찬을 시식회를 통해 판매한다. 고추무침, 갓김치,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4.99달러에 판매하던 통김치도 11.99달러에 세일하고 있다.
동부 (626)913-7796, LA (213)384-1576 <김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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