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홈 퍼니처’ 그랜드 오프닝 기념행사에 참여해 특등을 차지한 미셸 권씨가 상품권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엣홈 퍼니처’ 이달말까지
1,999달러 이상 구입 고객에
오픈기념 사은행사도 성황
‘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에 오픈한 ‘엣홈 퍼니처’(At Home Furniture & Accents)가 지난달 2일부터 1일 까지 한 달간 그랜드 오프닝 기념행사를 실시해 총 1만 달러 상당의 가구 상품권들을 고객들에게 선사했다.
가구 상품권 고객 행사는 ‘엣홈 퍼니처’ 매장을 찾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가구 구입과 상관없이 엔트리 폼을 작성해서 제출한 고객들 가운데 하루에 5명을 선발해, 매주 35명의 최종후보를 선정했다.
최종후보에 오른 고객들을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매장으로 초대돼 마지막 추첨을 통해 상품권의 주인을 결정했다. 지난 2일 마지막으로 열린 최종 추첨에서 특등은 미셸 권씨에게 돌아갔다.
애기 최 사장은 “10월에 많은 고객들이 가구를 구입하시고 또 경품 행사에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가구도 팔지만 고객들에게 행복도 드리고 싶은 게 소망”이라고 말했다. ‘엣홈 퍼니처’는 오픈 행사에 이어 이번 달 말까지 1,999달러 이상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디지털 캠코더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4일 대통령선거일에는 15% 할인 ‘번개’ 세일을 실시해 한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행사를 많이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달 디지털 캠코더 사은품 행사에도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13)368-0303
<김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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