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 달간 휘슬러 특별 이벤트를 펼치는 로랜드 직원들이 휘슬러 무공해 프라이팬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박상혁 기자>

캠페인- 타운업소 이용합시다.

로랜드

11월 ‘휘슬러’특별 세일·이벤트… 무료 요리강습도

“올해 추수감사절은 로랜드가 준비한 휘슬러 조리세트로 준비해 보세요.”

로랜드는 11월 한 달간 명품 조리기구 휘슬러 특별 세일 이벤트를 준비했다. 로랜드는 11월 한 달간 휘슬러 세트 구매시 휘슬러 플랫웨어 세트를 증정하는 ‘큰 선물 이벤트’를 시작으로 중고 프라이팬을 가져오면 휘슬러 무공해 프라이팬을 20% 할인해주는 ‘프라이팬 스왑밋’ 행사를 13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 한편 매주 화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추수감사절 맞이 휘슬러 무료 요리교실을 열 계획이다.

큰 선물 이벤트에서 증정하는 휘슬러 플랫웨어 세트는 무료 선물이라고 부르기에는 민망할 정도로 알찬 구성이다. 휘슬러 베스트 세트 구매시 제공되는 6인조 세트와 다이아몬드 세트 구매시 제공되는 12인조 세트는 사은품의 수준을 훌쩍 뛰어넘어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문의가 뜨겁다.

프라이팬 스왑밋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휘슬러 무공해 프라이팬도 발암물질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완전 무공해 제품으로 잦은 사용에도 음식이 눌어붙지 않도록 도와주는 non-stick 처리까지 된 최고급 프라이팬이다.

로랜드 홍유라 마케팅 매니저는 “11월은 추수감사절 등 큰 명절이 있고 연말을 준비하는 시기라 조리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라고 말하고 “명품 조리기구인 휘슬러를 한인사회에 보다 폭넓게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휘슬러는 높은 가격으로 좋은 품질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하고 “이번 기회에 부담없이 휘슬러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휘슬러는 16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조리기구 전문회사로 지난 1970년 웰빙 주방기구를 개발하며 명품 냄비 생산업체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휘슬러의 전 제품은 고순도를 자랑하는 독일산 스테인레스로 100% 독일 현지에서 제작돼 뛰어난 품질을 유지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로랜드는 휘슬러 이벤트와 함께 영국산 명품 도자기 ‘포트메리언’ 프로모션 행사도 병행한다. 로랜드가 매년 4회 실시하고 있는 포트메리언 프로모션은 한인 주부들 사이에 명품 도자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문의 (800)321-2226, www.rolandinc.com
<심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