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지지 VA 한인모임’이 ‘변화를 위한 VA 한인모임’으로 이름을 바꾸고 정치 로비단체인 PAC(Political Action Committee)으로 등록했다.
오바마 지지 VA 한인모임의 서혁교 씨는 5일 타이슨스 코너 우래옥에서 가진 오바마 대통령 당선 축하 모임에서 “앞으로 한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특정 후보를 지지하면서 정치과정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던 이재수 6.15 실천 미주위원회 사무국장, 애나벨 박 미주한인봉사단 코디네이터, 김순영 좋은 벗들 미국지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또 버지니아한인민주당의 김원교 회장, 실비아 패튼 부회장, 샘 정 부회장, 워싱턴 평통의 이용진 회장, 이동희 수석 부회장, 문일룡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 등도 참석, 오바마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다.
김순영 좋은벗들 사무국장은 “오바마 당선으로 북미관계가 개선되고 북미 국교정상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면서 “북미 간 화해무드를 통해 경색된 남북관계도 풀려, 통일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교 한인민주당 회장은 “오바마의 당선은 인종적 벽을 넘어섰다는 점에서 민주·공화당을 넘어 미국의 승리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모임에는 특히 쿠니코 타니오카 일본 참의원(상원의원)도 참석, 한인들과 함께 오바마 당선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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