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거품 확 뺐습니다
카드결제 수수료 최저 보장
신속한 입금, 주7일 24시간 한국·영어 서비스
내년 1월부터, 영수증에 카드번호 block 의무화
뉴텍 크레딧 카드 서비스(대표 스캇 정)는 비자, 매스터 카드의 정식 공인 딜러로, 사업주들의 카드 결제 수수료 최저 가격을 보장한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뉴텍 크레딧카드 서비스 사가 미국에서 가장 큰 네트웍 카드회사인 FDR사와 직접 연계해서 모든 카드 수수료를 IC 이자율과 0.3%의 수수료만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IC 이자율은 업소를 이용한 고객이 사용한 신용카드의 종류에 따라 이자율이 책정되는 것을 의미하며, 대부분의 사업주들은 카드 회사별로 사용 횟수에 따라 1.5~2.5%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뉴텍 크레딧카드 서비스사는 고정적인 카드 사용 수수료인 IC에 0.3%의 에이전트 수수료만을 책정하기 때문에 사업주들의 카드결제 수수료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스캇 정 대표의 설명이다.
“쉽게 말하자면 카드 수수료의 불필요한 거품을 없앤 것입니다. 그 결과 카드결제 수수료를 대폭 인하해서 서비스하기 때문에, 불경기를 이기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지요.” 스캇 정 대표는 이렇게 말하며, 타 카드 서비스 회사의 수수료와 비교하면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고 덧붙인다.
그런가 하면 뉴텍 크레딧카드 서비스는, 사업주가 고객이 사용한 카드 결제 수수료와 이자율의 투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이에 대해 정 대표는 ‘대체적으로 한인 사업주들은 수수료가 어떤 과정을 거쳐 빠져 나가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하며, “뉴텍이 제공하는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사업주는 카드 매출액에 적용되는 수수료 비용 역시 많이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한편 올 12월까지 카드결제를 받는 모든 업소에서는, 영수증에 카드 어카운트 넘버 전체가 나오지 않고 마지막 4자리 숫자만 보이도록 시스템 변경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따라서 업소 주인들은 바빠지는 연말이 되기 전에 가능한 빨리 크레딧 카드 서비스 회사에 연락을 취해 미리미리 시스템을 변경하는 것이 좋다고 정 대표는 조언한다. 만약 변경을 미처 못해서 영수증에 16자리 카드번호가 다 보일 경우, 까다로운 손님들에게는 그것이 문제의 소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갈수록 크레딧카드의 사용이 일반화 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크레딧 카드 기계의 수수료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일 것이다. 수수료 절약과 시스템 변경과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뉴텍 크레딧카드 서비스에 문의하면 된다.
·주소: 3600 Wilshire Blvd. #328
·전화: (213)384-6119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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