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가 김정은씨(버크 거주)가 알렉산드리아 리(Lee) 센터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알렉산드리아 예술위원회 초대전에서 김씨는‘순환(Circulation)’시리즈 근작 33점을 전시한다.
전시작 대부분은 미세한 자연의 이미지를 아쿠아틴트(Aquatint) 또는 메조틴트(Mezzotint)로 담은 것들로 흑백 에칭 웍들이 대부분이다.
지난 봄 코리아 모니터 갤러리 개인전 이후 올 들어 두 번째 갖는 개인전이며 통산 다섯 번째 개인전.
김씨는 “동양의 음양오행 사상을 바탕으로 유기체와 우주, 낮과 밤, 자연과 인간의 상생 등 우주의 조화로운 질서를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홍익대 미대와 동 대학원에서 판화를 전공한 김씨는 2003년 단원미술제 최우수상, 제 24회 신라예술제 장려상, 제 2회 한국모던여성예술가 대회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서울 관훈 화랑, 홍익대 미술 갤러리, 가산 화랑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으며 2007년 필라델피아 미술전, 모카(MOCA) DC 회원 작품전, 워싱턴 한인미협 정기전, 델 레이 아티산스 갤러리전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했다. 내년 1월 5일까지 계속될 작품전의 개막 리셉션은 18일(화) 오후 5시~8시. 갤러리는 오전 8시~오후 5시(월~금) 오픈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goldworks usa.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703)717-234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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