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 연말 선물용 주류 선물세트
추수감사절에 맞춰 연말 선물용 주류의 세일을 시작한다. 위스키나 코냑, 보드카 등 한인들에게 인기 있는 주류들이 선물세트로 준비돼 연말 선물 고민을 해결해 준다. 자니워커 블루(750ml)가 139.98달러에 판매중이며 레미마틴은 글라스를 포함한 세트를 99.98달러에 세일중이다. 마티니 셰이커가 사은품으로 따라오는 그레이구스 보드카 세트와 자니워커는 24.98달러의 부담 없는 가격 덕분에 인기다.
가든그로브점에서는 다양한 와인과 로얄젤리(49.98달러), 고려홍삼엑기스(60팩, 59.98달러), 한국 보성에서 재배한 각종 차세트가 선물용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토렌스점은 매장 새 단장을 기념해 특별 세일을 실시한다.
LA (213)382-2922, 가든그로브 (714)590-8408, 토랜스(310)539-8899
■ H마트 다이아몬드바점 1주년 행사
다이아몬드바점은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어바인점은 샤핑몰 오프닝을 기념해 특별 세일을 실시한다. 어바인점에서는 대형 냉동참치를 즉석에서 손질해 판매하는 행사가 펼쳐지고 30일까지 육류와 생선 등 다양한 제품을 특별 세일한다. 다이아몬드바점은 오는 30일까지 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달걀(20개 1판)이나 풀무원 숙성냉면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1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팩 네슬레 생수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어바인 (949)833-0111, 다이아몬드바 (909)839-0300
■ 아리랑 보해 복분자 세트 15.99달러
주류 모음전을 실시한다. 평양소주가 4.99달러에 보해 복분자 선물용 세트가 15.99달러에 판매 중이다. 한국의 주류의 특징을 나타내는 선물로 인기가 높다. 12년산 시바스 리갈은 18.99달러, 크라운 로얄 스페셜은 29.99달러에 세일하고 있다. 벌꿀차 세트(8.99달러)와 한국의 전통과자 세트(7.99달러)도 선물용으로 인기다. (714)539-2702-3
■ 그린랜드 25~27일 창원 단감 시식회
선물용으로 울산 배와 한국산 포도, 유기농 후지사과 등이 큰 인기다.
25~27일에는 한국산 창원 단감의 시식회가 열린다. 각종 와인을 원가에 판매하는 특별 세일도 실시한다. 원가인 만큼 와인의 수량이 한정돼 있어 선착순 판매한다. 다양한 종류의 선물용 위스키도 세일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로랜하이츠 (626)912-1012, 밴나이스 (818)708-7396
<김연신 기자>
한인 마켓들이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선물로 적합한 주류와 과일 등을 세일하고 있다. 올해 첫 수확된 포도로 만든 프랑스산 보졸레누보의 판매가 시작된 것도 와인 애호가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한국산 과일이나 과자류로 꾸민 선물세트도 저렴하고 실용적인 선물로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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