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트렌톤에 있는 한인교회와 커뮤니티센터가 공동으로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사랑의 바구니’ 전달식을 가져 지역사회에 칭송이 자자하다.
트렌톤장로교회와 도르가커뮤니티센터는 지난달 25~26일 양일간 트렌톤 지역의 불우한 주민들은 물론 타운십, 소방서 등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한 공무원을 포함, 총 150여 가정에게 터키 또는 햄, 파인애플, 바나나, 사과, 배, 석류, 귤 등 과일이 담긴 ‘사랑의 바구니’를 전달했다.
황의춘 트렌톤장로교회 담임목사는 “10여 년 전부터 매년 열고 있는 이 행사는 관할 지역인 보든타운의 공식 연중행사로까지 인식할 정도로 유명해졌다”며 “불황에 모두 힘들겠지만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역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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