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마트 어바인점 ‘연어 페스티벌’
12월 들어 매주 신선한 생선을 테마로 정해 페스티벌을 계속하고 있다. 2주 연속 펼친 ‘참치 페스티벌’에 이어 12일부터 어바인점에서 ‘연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식회를 겸한 행사에는 캐나다산 연어를 선보이며 연말 모임에 적당한 다양한 연어 요리법을 소개한다. 비행기로 특송한 한국 수산물을 판매하는 특판전도 열린다.
다이아몬드바 지점에서는 미국에서 생산된 고베 스타일 쇠고기를 시식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최상급 육질의 쇠고기를 직접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샤핑 찬스다.
■ 도레미 후지사과 선물세트 13달러
선물용 후지사과 선물 세트가 12.99달러다. 14일까지 속살이 많기로 유명한 던지네스 킹크랩을 1파운드에 3.99달러에 세일한다. 주말 별식으로 인기 아이템이다. 정육부에서는 뼛가루가 생기지 않는 새로운 기계를 이용해 깔끔하게 가공한 양념 갈비를 2.99달러(1파운드), 주물럭 양념 갈비살을 4.99달러(1파운드)에 선보인다.
■ 가주 ‘명품 특잔갈비’파운드 2달러
5파운드 상자 느타리버섯을 9.99달러에 세일한다. 한국 신고배도 1상자에 12.99달러로 세일중이다. 최상급 갈비를 수작업으로 손질한 ‘명품 특잔갈비’를 파운드에 1.99달러에 판매한다. 야채와 과일을 이용해 양념한 뒤에 숙성을 거쳐 부드럽고 담백한 고기 맛을 자랑한다. 한국산 통영굴은 8온즈에 1.99달러에 세일중이며 시원한 국물 맛을 낼 수 있는 백합 대조개는 2개에 3달러다.
■ 아리랑 왕새우 1파운드 6.99달러
크리스마스를 10일 앞당겨 특별 세일을 실시한다.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자니 워커 선물세트를 23.99달러에 세일하고 있다. 블랙 타이거로 불리는 왕새우는 1파운드에 6.99달러로 연말 모임 기분을 돋우는 특별 요리로 적합하다. 알래스카 생태와 일본산 꽁치, 생멸치 등 어류가 특별 세일중이다.
<김연신 기자>
한인 마켓들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선물 용품과 가족모임에 적당한 식료품을 대대적으로 세일하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육류와 과일, 킹크랩, 연어 등이 눈여겨 볼만한 세일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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