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 딜럭스 호텔인 실버레거시서
최강의 스키 강사진에 배우는 무료 강습
다양한 코스의 고국관광도 제공


연말을 맞아 가장 인기 있는 여행상품은 뭐니 뭐니 해도 스키여행일 것이다. 한국 최대의 관광회사인 하나투어 LA 지사는 지난해의 경험을 살려 올 겨울에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추억이 될만한 특별한 스키투어를 준비했다.

하나투어의 이영문 지사장은, “일반적인 조건들은 타회사와 비슷비슷할 수 있겠지만, 호텔과 강사진 만큼은 하나투어가 자신 있습니다”라며 최강의 프로 강사진을 소개한다.

이번 겨울, 하나투어가 소개하는 3박4일의 리노와 레익타호 스키투어는 하나투어가 최초로 독점계약을 맺은 실버레거시 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된다. 호텔 실버레거시는 리노 다운타운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1,700객실과 모든 편의시설이 완비된 딜럭스 호텔로 유명하다. 또한 이번 스키투어가 더욱 의미있는 여행이 될 수 있는 까닭은, 내로라하는 유명 강사진들이 동행, 무료로 스키강습을 해주기 때문이다.

10년 이상 경력의 스키투어 전문 가이드로 보드 전문 강사이기도 한 이승하 팀장을 비롯해서 프로 스키선수와 강사들로부터 멋진 스키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는 셈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있는 하나투어는, 그 중에서도 한국여행 시 “No 팁, No 옵션”을 선언하고, 숨겨진 금액이 없이 보다 투명한 가격을 제시함으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하나투어는 일반 관광버스보다 8-9인치가 더 넓은 좌석을 가진 하나투어 전용버스를 이용함으로, 고객들로 하여금 훨씬 더 안락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한국의 각 지역 별미 식사는 물론 전문 해설자의 재미있고 즐거운 문화 설명을 곁들인 한국 관광 역시, 타 여행사와는 비교할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행상품의 경쟁력을 높였다.

이영문 지사장은, “특히 최근 한화의 약세로 고국방문길이 조금은 여유로워지면서 많은 분들이 한국관광을 문의해 오고 있다”고 전하며, 특별한 여행을 경험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하나투어를 찾을 것을 강조한다.

사실 하나투어의 서비스는 이미 경험했던 고객들이 자신있게 추천할 만큼, 수준높은 서비스로 미주 내 한인들의 관광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영문 지사장은,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명품관광을 리드하는 여행사로 미주뿐만 아니라 세계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더 좋은 상품개발과 최고의 서비스를 약속했다.

주소: 626 S. Kingsley Dr. #A
전화: (213)736-1212

<안진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