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한 전자상거래와 한국 IT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국제 캠페인 전개를 통한 국가 간 업무 추진 등 IT 업계 선두를 달리는 한인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US 아시아 파트너스(US Asia Partners, Inc·www.us-asiapartners.com)’의 서관수(51) 대표.최근 아시안아메리칸상공회의소(USPAACC·www.uspaacc.com)가 아시안 스몰비즈니스 업체들을 대상으로 정부기관 물품 수주 방법을 소개한 세미나에서 만난 서 대표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대회동안 인터넷으로 생방송을 볼 수 있도록 월드컵코리아라는 웹서버를 구축한 장본인이다.
81년 도미 이후 줄곧 인터넷 관련 사업을 해 온 서 대표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애틀랜타 올림픽 실시간 결과를 한국어로 보도하는 웹사이트 ‘올림픽코리아닷컴’과 음식주문시스템 ‘델리-투고닷컴’, 인터넷 부동산 회사 ‘YHD닷컴’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서 대표가 2007년 설립한 ‘US 아시아 파트너스’는 2007년부터 한미 FTA 미 의회 비준을 위한 캠페인을 공공정책 매니지먼트사인 DCI 그룹과 함께 전개하기도 했다.
US 아시아 파트너스는 중국 베이징에 협력사를 설립하고 일본 컨설팅 업체들과 계약을 맺어 한국을 포함 아시아 전역 IT 업체들의 컨설팅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 대표가 이사로 재직 중인 USPAACC는 84년 미 전역의 아시안 기업가들이 미국내 대기업 및 정부기관에 물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비영리단체다. USPAACC의 회원은 아시안 스몰 비즈니스와 미국의 대기업 및 정부 산하 기관들이 주를 이룬다.서 대표는 “USPAACC가 발급하는 아시안 마이노리티 자격증을 소지한 스몰 비즈니스는 USPAACC의 회원으로 가입된 대기업과 정부기관들을 상대로 물품을 납품할 수 있다”며 “그
러나 한인 업체들의 참여는 타 인종에 비해 미비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09년 5월20~22일 맨하탄에서 개최되는 행사 CelebraAsian National Convention에 한인 사업가들이 많이 참여,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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