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와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남가주에 옵니다! 한국일보는 창간 40주년 기획 행사의 하나로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로 세계 최강 대열에 우뚝 선 야구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과 한국의 자랑 김연아 선수가 참가하는 ‘2009 세계피겨선수권대회’ 등 세계적 이벤트를 잇달아 공식 후원합니다.
한국어 독점 미디어 파트너
한국일보·라디오서울·KTAN-TV
2009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지난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감동을 기억하십니까?
당시 남가주에서 미국과 일본을 차례로 격파하며 4강 신화를 이룬데 이어 작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신화를 이룩한 한국 국가대표 야구팀이 다시 한인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한국일보는 WBC 공식 독점 한국어 미디어 파트너로서 한국팀 4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샌디에고 1차전 입장권을 한인사회 독점 판매하며 메이저리그 및 WBC 공식 아시안 에이전시 ‘파워하우스’와 함께 합동 응원전을 펼치게 됩니다.
■일시·장소: 지역예선(도쿄, 3월5~9일), 2라운드(샌디에고, 3월15~19일), 4강·결승(LA 다저스 스테디엄, 3월21~23일)
김연아 LA 세계선수권 대회
3월22~29일 스테이플스 센터
밴쿠버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우승하며 세계에 우뚝 선 김연아가 오는 3월22~29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되는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 명실상부한 세계 정상을 노립니다.
연례 ISU 세계선수권대회는 세계 최강의 피겨스케이터들이 세계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가장 권위 있는 대회입니다. 오는 3월22일과 23일 공식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24~26일 개회식과 남자부 경기에 이어 27일과 28일에는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여자부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이 각각 열리게 됩니다. 또 마지막날인 29일에는 시범경기 갈라쇼가 펼쳐집니다.
한국일보는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27일 여자부 쇼트프로그램 경기 입장권을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독점 판매합니다.
LA 다운타운의 명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남가주 한인들에게 세계를 매료시킨 환상적인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며 우승을 위한 응원의 힘을 보탤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양 대회 입장권 판매 일정과 방법은 확정되는 대로 추후 발표할 예정입니다.
명실공히 세계 정상의 피겨스케이터로 자리매김하는 김연아 선수를 위해 많은 한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한편 한국대표팀의 WBC 4강 진출과 김연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축제 한마당이 김건모, 태진아, SS501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한 가운데 3월21일 오후 8시 노키아 디어터 LA 라이브에서 열립니다.
■일시: 3월22일(일)~29일(일)
■장소: LA 스테이플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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