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세탁협회(회장 박종팔)는 2일 임시총회를 갖고 차기 회장으로 이성우 이사장을 선출했다.
이날 저녁 글렌버니 소재 큐스연회장에서 열린 총회에서 회장 선출과 함께 오는 23-25일 미주총연 이사회 및 골프 토너먼트 행사 준비에 관한 점검이 이뤄졌다.
박종팔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세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2년 임기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회원들이 새로운 환경에 대처하고 사전에 출저히 준비해 사업을 키워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석철호 골프토너먼트 행사위원장은 “연휴 및 경비 부담의 어려움이 있으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사에 고무돼 있다”며 “세탁인뿐 아니라 지역 동포들과 함께 멋진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25대 회장선출에서 정우창 선관위원장은 입후보자가 없다며 “어려운 때 협회를 잘 이끌 지도자가 필요한 만큼 리더십 있는 지도자를 추천해 달라”고 당부, 이 이사장과 박승찬 사무총장이 추천됐으나 박 총장의 고사로 이 이사장이 박수로 당선됐다.
이 차기 회장은 “미주총연 이사회 등 큰 행사를 앞두고 있어 책임감에 마음이 무겁다”며 “협회 창립 이후 29년만에 처음 열리는 총연 이사회를 박종팔 회장과 더불어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최선을 다하고 회원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정충모 이사 등은 “말 없는 다수 회원과 많은 세탁인들이 협회에 협조할 수 있도록 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 차기회장은 오는 6월 6일 저녁 큐스 연회장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게 된다.
<유지형 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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