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회장 김대영) 주최 연합 학예회 및 시 낭송대회가 열린다.
게이더스버그 소재 베다니 장로교회에서 16일(토) 낮 12시-5시 열릴 학예회에는 통합, 열린문, 휄로십, 하상 등 워싱턴 지역 10여개 한국학교들이 참가, 기량을 겨룬다.
연합 학예회에서는 학생들이 지난 1년간 한국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연극, 합창, 전통무용, 연주 등이 무대에 올려진다.
올해로 26회째인 학예회는 한국말과 우리 문화를 접하며 정체성 확립의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학예회는 합창 무용 연극 특기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상을 비롯 무궁화상, 진달래상, 개나리상, 공작새상, 꾀꼬리상, 튤립상, 비둘기상, 종달새상, 뻐꾸기상, 백조상, 카나리아상, 홍학상, 백학상 등의 상이 마련된다.
워싱턴 지역 각 한국학교 대표 학생이 참가할 시 낭송대회는 초등부(K~2), 중등부(3~6), 고등부(7학년 이상)로 구분돼 실시된다. 시 낭송대회는 올해로 8회째다.
김대영 회장은 “학예회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고 지난 1년간 배운 솜씨를 발휘하는 동심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시 낭송대회는 한인 2세 꿈나무들이 아름다운 한국의 시를 통해 언어교육 및 문화교육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행사는 주미 한국 대사관, 워싱턴 교육원, 워싱턴 문인회 등이 후원한다.
장소 1201 Quince Orchard Blvd,
Gaithersburg, MD
문의 (301)922-8806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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