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목사 수양회’ 카타리나 크루즈서
오렌지카운티 목사회(회장 박대근 목사)는 회원들을 위한 ‘2009 목사 수양회’를 6월28일(월)~7월2일(목) 카타리나 크루즈 선상에서 갖는다.
목사회는 “이민목회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영적 재충전 기회를 갖기 위해 한국 성민교회 오익환 담임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수양회를 갖기로 했다”며 “많은 목회자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OC교협, OC전도회연합회, 한인 업체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의 신청 마감일은 오는 8일(월)이며, 참가 인원은 선착순 50명(사모 포함). 참가비는 없으나 여행기간 팁 50달러는 각자 부담해야 한다. 참석자들에게는 푸짐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목회자들은 1인당 100달러를 목사회(10660 Western Ave., Stanton, CA 90680)로 보내면 현장에서 팁을 뺀 나머지 50달러를 환불받게 된다.
문의 (714)956-2900 양금호 준비위원장
# 김의환 목사 초청 사도신경 강해
열방교회(담임목사 전경호·1834 W. Lincoln Ave., Aneheim)는 김의환 목사를 초청, 사도신경 강해를 갖는다. 일시는 5일(금) 오후 7시, 6일(토) 오후 3시와 7시, 7일(일) 오후 3시, 14일(일) 오후 3시 등이다. LA에서 나성한인교회를 개척, 18년간 담임한 바 있는 김 목사는 한국의 총신대학교 총장, 칼빈대학교 총장, 성복중앙교회 담임 등을 역임했다.
문의 (714)254-0670
# ‘제1회 과정신학 심포지엄’ 6일 개최
남가주 한인 목회자, 신학생 등을 위한 ‘제1회 과정신학(process thought) 심포지엄’이 6일(토) 오전 9시~오후 5시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해든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과정사상연구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의 강사는 전 연세대 철학과 교수인 오영환 박사와 평화영성신학연구원의 류기종 박사이며, 과정신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존 캅 교수와 마조리 수하키 교수도 참여한다.
주최측은 현대의 절박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우주와 인간과 신의 실재를 통전적이며 유기체적인 생명 관계로 이해한 화이트헤드의 과정철학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점심과 저녁 식사를 제공하며 수강료는 무료. 문의 (213)820-7066, (951)415-2820
한편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은 1일(월)~5일(금) 5일 코스의 과정신학 여름강좌도 갖는다. 과정신학과 성서, 과정신학과 경제위기 등 오전 강의(오전 9시~오후 12시)에 이어 한인 류기종 박사의 과정신학과 영성신학의 만남, 악의 문제, 과정신학개론, 과정신학 교회 교수법 등 오후 강의(오후 1시30분~9시)가 열린다. 수강료는 과목당 300달러. 은퇴 목회자나 평신도는 무료. 문의 (951)415-2820, (909)919-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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