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어머니학교는 메릴랜드·볼티모어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7월 11, 12일과 18, 19일 콜럼비아 소재 빌립보교회에서 4회 진행된는 어머니학교는 성경적 여성상의 회복, 아내로서의 사명, 어머니의 영향력, 기도하는 어머니와 십자가의 사명 등을 주제로 강의 및 친교, 찬양과 간증, 그룹 토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사는 이기복 목사(한동대 상담대학원 교수, 두란노 가정상담원장), 강영주 전도사(시애틀 형제교회).
유정희 팀장은 “어머니 학교는 성경적 여성상을 통해 어머니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돕는 배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자녀를 잘 양육해 가정을 세우며, 긍극적으로는 열국의 어미로서 교회와 사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가는 역할을 감당하도록 격려한다”며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명길 고문은 “2002년부터 씨애틀에서 시작된 미주 어머니학교는 첫 해 3회 실시돼 254명이 수료한 이후 매년 성장을 거듭, 2007년까지 총 97회가 개설돼 7,312명이 수료했으며, 지난해 2월 라스베가스에서 100회를 맞이했다”며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서도 5차례가 개설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시작된 봉사자들의 준비 모임은 23일 벧엘교회, 30일, 7월 7일 빌립보교회에서 오후 8시에 열린다.
장소 9033-F Red Branch Rd.,
Columbia, MD 21045.
문의 (410)236-0243,
(443)939-7883.
<유지형 총국장>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