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촌 치킨은 한국 치킨전문점 중 최초로 미국에 진출한 업체로 2006년 뉴욕 플러싱에 1호점을 오픈, 현지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뉴욕 타임즈에 보도되었고 그 후 뉴욕지역에 코리아치킨 센세이션을 몰고 왔다.

뉴욕 타임즈 보도이후 세계적인 남성잡지 GQ에서도 취재하였고, 특히 Esquire에서는 Pizza Hut, TGI Friday’s, Hooters등과 비교하여 유일하게 별 5개의 최고 평가를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본촌치킨의 메뉴는 기본적으로 간장맛, 매운맛, 그리고 양념이 없는 후라이드치킨인 크리스피 치킨으로 나뉜다. 간장 맛이나 매운맛의 경우 날개, 다리, 또는 두 가지가 석여있는 콤보중 선택할 수 있고 크리스피치킨은 날개, 다리, 가슴살 등이 모두 포함되어있고 반 마리나 한 마리 단위로 판매한다.

가슴살로 만든 바삭바삭한 치킨핑거가 들어있는 크리스피 샐러드와 매콤하고 쫄깃쫄깃한 떡 꼬치는 본촌 치킨의 최고인기 메뉴다.

이밖에 닭똥집튀김, 떡볶이, 오징어튀김 등의 분식류와 4.99달러부터 시작하는 치킨카레, 치킨랩, 치킨까스등의 저렴한 런치메뉴도있다.

타운 내에서는 이례적으로 열 가지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갖추고 있는 업소이기도 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메뉴는 부드러운 닭가슴살로만든 가슴살스트립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담백하고 부드러운게 특징인 가슴살스트립은 간장 맛이나 매운맛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새 메뉴 출시기념으로 LA지점에서 단독으로 초대박세일을 실시한다.

7/13(월)부터 7/16(목)까지 단 4일 동안 모든 Large 사이즈 치킨(16.99달러)을 9.99달러에 판매한다.

이런 파격세일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일거라고 귀띔해주는 Kenny Kim 사장 불황을 격고있는 타운 내 한인들에게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주소 : 3407 W. 6TH ST #110 Los Angeles, CA 90020(6가 와 카타리나)
문의 : (213) 487-7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