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호도, 상품성, 만족도등 항상 상위권
▶ 고객에 무료차량, 헬스장, 골프장 제공
“한인들에게 최저 가격” 마케팅 본격화
카스 닷컴(www.cars.com)이 발표한 대한민국 여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 1위, 가장 고급스러운 차 하면 생각나는 브랜드 2위, 올해의 드림카 1위, 2009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 1위 등 자동차 관련 설문조사에서 항상 상위권 순위를 휩쓸고 있는 ‘벤츠’는 누구나 한번쯤 타보고 싶은 명품 자동차이다. 미주 한인들도 고급차종으로 벤츠를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둘루스 벤츠는 스페셜 가격, 최고의 품질,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들의 이러한 ‘바램’을 이뤄주고 있다. 둘루스 벤츠의 유일한 한인 딜러인 조병욱(Jason Cho, 26) 씨를 만나 벤츠 자동차에 대해 알아본다.
-가격-
2009년 사상 최악의 경기 침체로 인해 자동차 회사들이 많이 타격을 받으면서 둘루스 벤츠에서는 돌아서는 손님의 발걸음을 잡기 위해 전에 없던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있다.
차 구입때 개인 연봉이 12만 5천달러 미만인 사람은 정부에서 세금 공제 혜택을 주어진다. 또 1.9%의 이자율 이라는 파격적인 융자 조건을 내세우며 불경기에 손님의 부담을 줄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딜러 조병욱씨는 “스페셜 가격, 낮은 융자율 등의 이유로 1만 달러 이상 세이브 한 고객도 봤다”며 “지금이 역사상 벤츠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2009년 E클래스 같은 경우는 2010년 모델이 곧 출시되는 이유로 1만 달러 이상 세이브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한다.
또한 젊은 층을 겨냥해 출시된 C클래스 같은 경우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부품은 모두 E클래스에 들어가는 거랑 같은 것들이라 사실 남는 것도 없다”는게 조씨의 설명이다. “젊은 층이 C클래스를 한번 타고나면 벤츠가 좋다는 걸 알고 다음에도 벤츠를 꼭 구입하더라. 그래서 벤츠는 자동차 회사들 중에 손님들 충성도가 75% 이상으로 가장 높은 회사”라며 그것이 바로 벤츠의 전략이라 설명했다.
-품질-
벤츠는 괜히 명품차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아니다.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벤츠 자동차는 관리만 잘하면 50~60년도 거뜬히 탈 수 있는 튼튼한 차다. 벤츠 자동차의 디자인이 다소 둔탁한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고급 강철로 차를 만들기 때문에 사고가 났을 경우 그나마 데미지가 적다는 게 조씨의 설명이다.
또 조씨는 “손님이 차를 사면 몇 마일 까지는 무료로 정비를 해준다. 그 정비비용을 우리는 회사에 청구해서 돈을 받는데, 차가 잔 고장이 없어 서비스부서가 적자를 겨우겨우 면한다”며 벤츠 자동차 품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벤츠가 다른 차에 비해 다소 가격이 비쌀 수도 있지만 워낙 차가 튼튼해 오래 탈수 있으니 오히려 자주 차를 바꾸는 것 보다 이득이 될 수도 있다”는 게 조씨의 주장이다.
-서비스-
사실 둘루스 벤츠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바로 고객의 편의다. 그래서 인지 둘루스 벤츠에서는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오랜 정비 시간에 지쳐있을 손님을 위해 샤워시설이 딸린 헬스장 및 골프장을 겸비하고 있어 손님의 지루함을 달래준다. ‘자동차 정비소에 웬 운동실?’ 이라는 생각이 채 떠나기도 전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는 손님들께 마사지까지 제공한다고 한다는 기가 막힌 소리를 들었으니 둘루스 벤츠의 손님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가늠할 수 있을 정도다.
또 바쁜 손님들을 위해 정비 시간이 2시간 이상 걸릴 경우엔 그 자리에서 바로 최고급 서비스 차량을 내 주기도 한단다.
조지아텍 공과를 졸업한 재원이기도 한 조병욱씨는 “가격협상에 생소해 하시는 한인 분들을 위해 처음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저의 가격으로 모시겠다”고 강조했다. 문의)770-279-3600 <조동재 구새봄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